일본이 한국의 식량지원을 거부한 이유나 알고 까라!

식량 자급율 25% 전후....2008년 기준.

쌀 자급율은 약 99% 수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쌀은 충분히(?) 생산되지만 그외 반찬에 쓰는 야채나 여러가지 식자재

당신 입에 들어가는 10개 중 8개 가 외국산 이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지.?

일본이 우리나라 식량지원을 거부한 이유는 여기에서 기원한다.

Food.inc 란 영화를 함 봤으면 이제부터 쓸 글이 아마 조금 수긍이 갈지도 모르겠다.

과일이나 여러가지 농산물을 엄청나게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나라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식량 자급율 25% 수치도 쌀 때문이지 쌀 빼면 20%도 안될거라는 소문은 나만 듣진 않았을터.

문제는 농산물의 수입을 "어떤걸,어떻게" 하고 있는 가이다.

동남 아시아,중국 쪽 농산물 수출업자들의 이야기.

" 비싸고 좋은건 일본,중국,유럽,미국 쪽으로 모두 수출 되고 그외 저가품목은 모두 한국에서 수입한다 "

라는 것이다. 충격적이다. 한마디로 싸구려만 수입한다는 거.

중국 아해 들이 "한국놈들은 쓰레기만 수입해간다" 라는 말을 하더라는 관련업계 사람의 이야길 함 들은적 있다.

물론. 농산물 수입업자를 욕하자는게 아니다.

안타까운건... 
없는 살림에 맨날 싼것 만 찾아야 하는 우리네 생활.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싸면 다 되려니 하는 개념없음.
그리고 우리네 생활을 이지경 까지 떨어뜨린 현 딴나라 괴뢰당 일당들.

이러다보니 결국 싼것만 수입해 오게 되는 것이고 결국 그런걸 먹고 사는게 우리 생활이다.

이러한 이야기. 일본애들이 더 잘 알고 있다. 한국 음식에 불신을 가지고 있는거 일본애들 하루이틀 이야기 아니다.

김치가 건강에 좋아서 일본에서 유행을 해? 한식 이 한류를 이끌어?

실제는 저렇단 말이다. 엄청 무서운 사실이다.

CJ.  가공 식품 회사다. 가공 이란 말이 들어가면 그냥 뭐 밀가루를 빵으로 만들어 내는 그런 가공 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잘못 생각하는거다. 

농산물에 각종 첨가제와 화학제품을 투여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 을 만드는게 가공식품 회사다.
이런 시각으로 볼때 사실 모든 식품업체가 피해 갈 수 없는거지.

이야기가 잠깐 샜는데. 
아까 말했듯이 싸구려 농산물을 수입해 와서 가공하는 게 저런 식품 회사다.

원 재료를 뻔한걸 사오는데 뻔한 먹을 거리가 나오는게 당연하잖아.
일본애들이 잘 안다는게 바로 이런 것이다.

일본놈들 부러운게. 지네 먹을거리 수입엔 엄청 철저하다.

우리나라처럼 배추 모질란다고 걍 중국에서 수입하지 머 하는 유치원생 수준의 판단을 하지 않는 다는 거지.

어묵. 어떻게 만드는지 아냐? 걍 물고기를 갈아버려. 그래서 나오는게 어묵이야.
소세지도 그런거고.

근데. 갈아버리면... 이게 ...물고기가..썩은건지 멀쩡한건지...
알 수가 없어...

바로 이런게 문제라는 거다. 가공식품의 문제점이 이런거다. 그 와중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가는지도..
알수가 없고...

그런거 맨날 먹어도 괜찮은데 뭐 씨발. 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병신 입문 이고.

더 쉽게 예를 들면.
일본.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있어서 나름대로 기준을 똑바로 세우고 있다. 
이런거 우리 열심히 촛불시위 하고 그래서 내용 잘 알잖아.

그런데 자기네 기준에 한참 떨어지는 미국 쇠고기 수입해 가공해서
니네 식량지원 해줄게 랍시고 준다 쳐봐.

나 같아도 안받아 씨발...
그래도 지랄 같은게 일본넘들 점잖게 "음식이 자국민에게 맞는지 어떤지 확인이 안돼서 못받겠다"
라고 했지 "한국 음식 졸 구린재료로 만드는거 세상이 다 알거든요? 안받아요 GG "
이러지 않았다.

갸들이 왜 거부했는지. 그 전후 사정을 좀 알고 까도록 하렴.
전후사정을 알게 되면 까지도 않겠지만.


분명히 일본애들. 돈 많지는 않아. 갸들 이미 10년치 국가예산을 이미 다 까먹고 지금 
국가 부도 위기 인데 나름 간신히 버티고 있는거 아는 사람은 알아
근데 지금 지진 나서 나라가 진짜로 망할 판이다.

그런애들 배가 부르네니 까지 말자.



당신.  오늘 먹은 점심. 5~6천원 식사, 거의 태반이 중국산 농산물과 조미료로 범벅된 한끼 식사 맛있게 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