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새해 선-_-물 이라며 게임기를 주었는데...
이름하여 DG. Double Games. 우왕 ㅋ굿ㅋ
겉보기엔 박스는 매우 멋지다.
무려 밸류 팩!!! 이다.
박스를 열면..
겉보기완 다른 왠지 불쌍해보이는 내 포장
번들 이어폰이다.
번들 이어폰...내가 알기론 젠하이저 MX400과 모양만. 흡사하다.
이거 대체 단가가 얼마야? 귀에 감히 꼽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뚜껑을 열었다..!
카메라가 후져서 동영상 촬영이 안되는것에 안습... 위아래 뚜껑이 덜렁거리는데
사진으론 모르지만 접합부위가 벌어져있든가 안습...
액정을 바꿔끼우므로서 게임 전환이 가능하다.
액정을 교환해서 게임이 가능하다. 축구(?) 게임과 스트리트 파이터(?) 라는 게임이 2가지
그래서 DG. Double Games 다.
특별출현 받침대 : TV 리모콘 보시다시피 겜기 구동을 위해 건전지를 차용(?) 했다.
축구게임 사진. 클래식 하다.
게임 실행 화면이다. 매우 역동적이며 감동하게 만든다. 소리마저 비프임 삑~삑~
두번째 게임....
두번째 게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라고 써있지만
눈치 빠르신분은 화면에 씨티 파이터라고 써있는걸 눈치 채셨을것이다...
이상. NE DG의 사용기를 마친다...
좀 게을러서 버튼부위의 접사 사진이라든가 전체적인 품질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더이상 시간낭비가 아닐까 해서...그리고 밥이 식는다..!
버튼감이라든가 스위치 류의 품질은 뭐 기대 미만. 당연하지. 이가격에 말이죠
친구가 옥션에서 무려 개당 2천원에 구입..!!!
사실 , 두게임다 내가 조종하는 캐릭이 어떤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건전지를 안사길 잘했다...회사가서 가따 버릴생각이다.
도대체 건전기 값이 아까울 지경이고 쓰레기봉투가 아깝다.
친구넘은 POP Station 이라는 PSP 비스무리 하게 생긴걸 덤으로 하나 더 산 모양이던데..
완전 안습...그건 1개 뿐이라 못얻어온게 아쉽다. 그건 액정이 흑백으로 이거보다 더하다.
아니. 라디오 수신이 된다는게 그나마 나은거 아닐까나? ;;
간만에 눈물나도록 웃었다....친구는 이 물건을 선물한게 아니고 이걸 통해 한바탕 대 폭소를
한것을 선물로 한게 아닐까...싶다...
중공 만세...
IRC 챈에서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파는거 본적이 있다고 하던데.
얼마에 팔았을까 정말 궁금하다.
이거 밖에서 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