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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부추기는 사회?

Flanker 2009. 5. 1. 04:53

글쎄 경기가 어렵고 서로 어렵고 참 힘들다.

옛말에 악으로 깡으로 살라고들 했지
어른들 말씀 뭐 틀린건 없지만..
내스스로 편하게 떳떳하게 살면되는거라고들 이야기하지
그거야 물론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있을때 이야기고

요새 보아라.

오늘 전 대통령이 검찰가서 조사받았단다
뉴스 봤지

누가 버스에 달걀 던지대
그리고 해병대인척 하는 할아버지들 나와서 머라 하대..
훗...

그래 달걀던진넘 배후 캐고 있냐? 개념 미탑재 경찰들아
달걀던진넘 잡아 수사하면 내가 경찰청 마당가서 이글쓴거
머리 조아리고 절하며 사죄하마..

노사모..왜 연행하는대?

촛불들고 서있으면 그게 집회야? 더구나 불법이라고?

해병대인척하는 할아버지들은 어쩌고
대놓그리 차별의 영광을 주시냐...

전대통령이 불법을 저질렀으니 그래 심판받는ㄴ건 당연하다
그런데 현재 정권을 잡고(?) 있으시다는 현 대통령 이하 쉑들은 어쩔건데
능력도 없으면서 잡기쉬운거나 잡는다 이거지

자고로 강한자에게 비굴하고 약한자에게 강하면 그게 가장 추한거야

뭐 이제 조선시대도 아니고 삼강오륜이나 의리와 정의를  아냐 모르냐 할때도 아니고
추하고 창피한걸 모르는 경찰과 검찰이 앞으로 더 얼마나 추태를
보일지 심히 기대되고 염려된다.

사람들이 정말로 더이상
어떻게 뭘 할수가 없을때 절망에 빠졋을때
자살이란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된다.

그걸 말리고 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것이 정의.
바른생각 바른행동.

그런데 위에 같이 파격적인 편파 공권력 집행. 
그것은 불의.
저질생각 추한행동.

자 여기서 나 를 위시한 여럿이 절망한다. 
경기도 안좋다.
그래

누가. 자살을. 부추기는 거일거 같으냐?

대통령은 답해봐라.

이 저질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바뀔수 있기나 한거냐?

쓰레기  딴나라당에 찌라시 좃중동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이렇게 창피할 때도 없다.

좀전에 신문뉴ㅠ스에서 봤는데
얼마전 용산참사때 물대포 쏜 용역 깡패 집행유예 받았더라
이게 사람사는 사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