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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낙서장

넋두리

가식 속에 산다.

마주보고 있는 사람은 알고지낸지 얼마 안됀사람이니까 가식 % 가 상당할 것이다.어느정도 가식일까 나에게 듣기 좋은 소리만 해대고 있지만 날 위한 이야긴 아닐것 이고. 날 위한거면 더욱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가식이라고 생각되어 가식적으로 대응한다.

이런식으로 사회에 경험치가 쌓이고 레벨업 한다.

사기꾼 으로서.

 

상호간의 적당한 가식으로 가식의 타협을 찾아서 서로 이해한다.

솔직히 사람만나는게 이젠 우려스럽다. 특히 첨 보는 사람들.

 

세상은 넓고 사기꾼은 많더라고.

참 걱정스럽다.

 

사기꾼들 덕분에 세상은 각박해지고 각박한 세상의 간접경험한 후배세대들은

인간미가 점점 상실된다.

 

누굴 탓 하랴. 위에 하는거 다 보고 배운거지

어찌 후배들을 욕할 수 있으랴?

잇속 챙기기 바쁘더라고. 자기만 생각 하더라고.

다 너한테 배운거지 뭐 누굴 욕하나

 

 

씨발 사회란게 명란젓 같네